Sixt Rent a Car

제가 이 지점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이용하려다가 낭패를 보아 참고가 될까해서 후기를 남깁니다.이미 반납 시간은 지나서 추가금 낼 생각으로 출발했는데 결론은 공항 반납료까지 20만원을 내야 했습니다.제로니무스 수도원에서 4시 40분쯤에 출발해 호텔에 5시 5분쯤 도착하길래 짐을 내려놓고 반납할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인 Duque da Terceira에서 20분 넘게 움직이지를 못해 호텔 가는 걸 포기하고 반납을 하기로 했습니다. 25분 걸린다고 해서 영업시간 전에는 갈 수 있겠다 싶어서 겅로를 바꾸었는데… 6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25분 거리를 1시간 30분 걸려서 갔습니다. 문이 닫혀서 공항에 반납하려고 출발했는데 850m 거리는 1시간동안 갔습니다. 공항까지 28분 거리라고 했는데 8시 20분에 도착했습니다. 오후에 반납하실 분들은 그냥 공항으로 가세요.별 4개인 것은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합니다. 그런데 저는 벤츠 a class를 예약했는데 처음 보는 Cupra를 주셨습니다. 잘 이용하다가 문제는 리스본 시내였습니다. 비가 내렸습니다. 지점에 거의 다 와서 교차로였습니다. 이 곳도 너무 막혀 거의 그대로 서 있다가 움직이려고 하니 차가 뒤로 밀렸습니다. 교차로인데 경사로가 있고 돌길이었습니다. 급하게 브레이크를 밝고 다시 가려고 하는데 또 밀려서 뒤에 양해를 구하고 왼발로 브레이크를 밟고, 오른발로 악셀을 밟아서 두 발로 운전했습니다. 그렇게 10분동안 불안에 떨며 교차로를 빠져나왔습니다.